태국에서는 길에서 참 많은 개님이나 고양이님을 많이 볼 수 있었다. 물론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태국에서의 동물들이 특이했던건 정말 이 세상에 무서울거 하나 없을것 같은 태도. 길에서 배를 드러내고 네 다리 쭉 뻗고 자고 있는 개님을 만나는건 다반사요,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피하기는 커녕 다가와서 부비부비.
이런 녀석들을 보면서 동물들이 이렇게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거, 참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.
이리 온다냥
숨었냥.
잔다개
늘어졌...개
넙죽개
만사 귀찮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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